고두심이 좋아서 익선동 프랑스 본토 가정식 한옥 프렌치 레스토랑 위치 어디? 35회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35회
방송시간: 2022년 12월 20일 저녁 8시 10분
2022년 12월 20일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제주남매 김창옥과 함께 서울 종로구 익선동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오래된 한옥거리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익선동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를 끌며 최근 몇 년 사이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50년 넘게 살았지만 익선동을 여행하는 건 처음이라는 고두심은 방문 전 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저녁식사를 앞둔 시간, 김창옥은 "익선동에 프랑스가 있다" 며 고두심을 한옥 대문 앞에 프랑스 국기가 꽂힌 식당으로 안내했는데 이곳은 프랑스인 현지인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전통 프랑스 가정식이 대표 메뉴인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한옥 서까래와 대들보는 그대로 유지한 채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접목한 식당 내부를 둘러본 고두심과 김창옥은 "천정은 한옥이고, 밑에는 불란서? 다 "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셰프의 추천메뉴로 주문이 된 프랑스식 양파 수프와 지중해식 해물수프인 부야베스,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고두심은 차례로 음식을 맛본 뒤 "맛있다" 를 연발했고, 달팽이를 먹은 김창옥은 "제주에 나는 뿔소라보다 훨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라며 제주남매다운 반응을 쏟아낸 이곳이 어디인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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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익선동 프랑스 본토 가정식 한옥 프렌치 레스토랑 위치 어디? 35회
◆ 빠리가옥 ◆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전화번호: 0507-141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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