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밀양밥상 13000원 돌솥밥정식 20첩 한정식 시골밥상 사찰음식 미스트롯 식당 247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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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밀양밥상 247회
방송시간:2024년 5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2024년 5월 12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트롯3의 주역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나와 함게 밀양밥상을 즐기는 먹방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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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허영만이 밀양을 찾은 가운데 누군가가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등장했는데 바로 '미스트롯3' 배아현이었습니다.
허영만은 배아현에게 "사찰에 올 일이 잘 없지 않냐"고 물었고 배아현은 "어머니와 절에 자주온다"고 하며. 허양만은 흥이 나는 밀양 밥상을 준비했다고 전했고 배아현은 설렌다고 하였는데요,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맛집은 바로 20찬 정식이 나오는 곳으로 식당에 들어서자 배아현을 알아 본 손님들은 TV보다 실물이 낫다며 극찬했습니다. 허영만은 배아현이 '꺾기 인간문화재'라며 자신도 트로트에 관심이 있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이후 갖가지 반찬과 솥밥, 찌개들이 주르륵 나오고 톳 반찬을 먹던 배아현은 "저희 엄마가 해 주셨던 것은 고추장 양념 같다"고 하니, 이에 허영만은 배아현에게 어머니가 어디 분이냐고 물었습니다.
배아현은 어머니가 남원 분이라고 밝혔고 허영만은 "밀양 안 와 봤냐"는 물음에 이에 배아현은 "한 번 와봤다"며 "예전에 밀양 가요제에 출전했었는데 밀양아리랑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하던 배아현은 맛있는 밥상에 대한 답가를 하겠다면서 손님들 앞에서 '조약돌 사랑'을 즉석에서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손님들은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입니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에 이어 선(善)을 차지했는데 허영만이 준우승 상금이 얼마인지 묻자 배아현은 "2등은 상금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상금 없이 출연료만 받았다는 배아현을 향해 허영만은 "많이 먹어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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